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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2015년 3월 15일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5-03-16 (월) 06:11 조회 : 129614

교회소식

1. 세 례: 세례 및 유아세례 받으실 분은 이문규 전도사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 담임목사동정: 최용주 목사님은 경남 양산시 새빛교회 부흥회 집회 인도 중입니다. 이어서 부산 금정산 기도원 집회 인도합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3. 감사: 어제 교회 전기공사를 해주신 박현준 집사님과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4. 중고등부: 멕시코 선교 트레이닝이 3월 21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온누리교회에 있겠습니다.

5. 헌화와 식사: 오늘 헌화는 김동현(김지현)집사님 가정에서 식사는 김순애 권사님께서 하셨습니다.

6. 교우소식:

- 김규용 집사님 한국 방문 중

- 김지현 전도사 한국 방문 중

박정현

2015-03-20 (금) 21:05

오늘 금정산 가나안 수양관 에서 목사님 말씀에 은혜를 많이 받앗습니다 어제는 병치유도 있었고요 저는 오늘 처음참석했는데 너무 은혜스러웠습니다 ~`지금 계시는 교회가 자그만한데 좋은목사님 모시고 계시네요
오늘은 마음이 갑갑하여 산위에서 기도만하고 가야겠구나 생각했는데 산위에서 들리는기도소리에 들어가서 목사님 말씀에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좋은목사님을 위해 많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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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공주 엄마

2015-03-23 (월) 12:32

딸들이 어린 꼬맹이 일때 저 목사님은 주여~~~!하면 사람이 다 쓰러진다고...ㅋ그 딸들이 고등학생이 되어 목사님 오셨다고 갔더랬어요^^ 이번에도 역시 중국영화에나 나오는 장풍!!을 직접 보았대요ㅋㅋ딸이 방언주세요 기도하다 안수하러 강대상서 내려오신,.^^ 목사님을 기까이서 뵙자 헉~~ 목사님 잘 생겼당~~~!!하다 방언은 깜박하고선 넘어졌대요 ㅎㅎ그래도,,, 방언 받았대요 ㅋㅋㅋㅋ 학교에서도 방언 나온다고 좋아해요^^ 큰딸은 안수후 쓰러져 울고 있는데 겨드랑이에 뚝둑 소리가 계속 있더래요 이틀후 딸이 엄마! 겨드랑이 다한증 다 나았어 그소리가 수술소리였나봐 하네요^^그딸 발이 얼음같아 녹용을 먹여도 안되었는데 그것도 고쳐주셨어요^^오늘 학교에 양말 하나 신고 갔어요( 봄인데도 두 개 신고 다녔거든요) 목사님사모님 오래오래`~~오래~~~이 땅에 계셔 주셔요 ^^ 목사님을 부산에 보내주신 시애틀은혜장로교회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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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집사

2015-03-24 (화) 20:59

절에서 주지스님 건강을 챙겨드리는 일을 하다 대형교회 다닌지 10년입니다 종교적 열심이 특심이라 주님도 그렇게 종교적인 열심으로, 우상을 체인지 하듯 말씀 없이 섬겼고 선교사로, 주의종을 바로 잡는 사역으로 쓰일거라는 여목사님 예언도 있었고...그래서.이 예언을 이루기 위해 목사님으로 부터 능력부여 받고자 집회 참석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 집회 참석하면서 모든게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고 눈물 밖에 안나왔습니다 길 아닌 곳으로 가고 있을때 아무도 거기서 나오라고 손 이끌어 주는 이 없었습니다 그 어둠의 길에서 목사님 만나 푸른초장으로. 목자 곁으로 돌아옵니다 눈물밖에 안나오는 목사님께 감사표현도 못하고 미국보냅니다 언제 다시 부산 오시면 이쁜모습으로 목사님 앞에 서겠습니다! 미비하나마 목사님 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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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집사

2015-03-27 (금) 11:39

목사님이 집회하고 가신 부산은 벚꽃이 피었어요^^ 몇달 전 발이 멍 들고 붓고 아파 병원 가니 통풍도 아니고 삔 것도 아니니 원인을 잘 모르겠다고.. 그냥 서서 하는것, 걷는것 피하고 집에 누워 쉬고 물리치료나 오라고 ..할수 없이 발이 나을때까지 하고 있던 전도는 쉬게 되었네요 전도를 못가니 목사님 집회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다 참석하는 영광을..^^ 돌아보니 하나님은 그 집회서 영적으로 비어 있던 제 잔들을 각각 채워 주셨고 발도 온전케 해 주셨어요 몇달 신지못한 힐에 발이 미끄러지듯 들어가는 그 기쁨이란~~^^ 신데렐라가 잃은 구두 다시 신을때 이 맘 같았을까.. ^^ 멋쟁이 하나님은~~ 딸이 영육간 이쁜모습으로 단장해 나가 전도할수 있게 구두를 다시 제 발 앞에 놓아 주시네요~~^^ 당신 종을 보내어 제 발을 사슴발 같이 뛰며 웃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험난한 목자의 길을 걸어 와 주신 그 세월 앞에,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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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집사

2015-04-08 (수) 23:52

하나님께 목사님이 가진 능력을 달라했지만 그 집회서 하나님은 제게 아무것도 행해 주지 않았습니다 능력받아 화려한 사역을 꿈꾸는, 마음이 높은 곳만을 응시할때.. 하나님은 목사님 집회 후 낮은, 아주 낮은 자를 다시 보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옛적에 하나님이 제 맘에 노크 하셨던 노포동노숙자들 입니다 꽃과 같이 화려함을 원한 저에게, 하나님은 꽃의 화려함이 아닌 작은 열매를 원하셨던 걸 이제 압니다 어제 내린 비로 하얀 벚꽃,그 꽃송이 송이들은 비와 함깨 다 떨어졌습니다 이제 저도 그들 곁으로 따뜻한 시락국밥을 들고 나갑니다 50명 되는 이를 섬기는데 제 맘이 그리 기쁩니다 제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어 주신 목사님,...늘 목사님 위헤 기도 드리며 좋은날 오면 귀한것으로 목사님 뵙기를 원합니다

시애틀에 선한 목자 한 분 있습니다 ..그 목자는 내 주님의, 사랑의 촉촉한 눈빛을 머금었던 명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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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eqin

2017-09-14 (목)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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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thn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