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에 갑자기 계획을 변경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그리고 미나 집사님, 성가대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조금 일찍 귀가하게 되었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번주 찬양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입니다. 반복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수월한듯 보이나 조가 바뀌면서 조금 난해한 부분들이 있네요. 곡 중간을 조금더 귀 기울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멜로디인 만큼 마음을 많이 가다듬고 찬양하시면 곡의 풍미를 한층 더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람을 통해서 날씨를 변화하고 계시네요. 이런 저런 일들로 저희를 불안케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찬양으로 마음의 평안을 간직 하셔요.
